• 상품 간략설명 : 그 어느때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공간의 무드를 만들어주는 향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호호당의 향노리개는 잠시 머물다 금새 날아가버리는 향을 머금고 은은하게 잔향을 발산하는 방향제 역할을 해줍니다. 예로부터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쓰였던 노리개와 테슬에 아름다운 문양과 색을 담았습니다. 두록색을 담은 버드나무 향노리개 가운데 석고 부분에 잎을 늘어뜨린 버드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버드나무 위에는 나무 위에 붙어 우는 매미처럼 매미 매듭으로 장식해주었습니다. 무위도식과 노래하는 곤충으로 여겨지는 매미는 평안하고 즐겁게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생활용품에 많이 쓰였습니다.

      호호당 향 노리개 석고 타블렛 부분에 원하는 향을 분사하여 사용합니다. 향에 대한 호불호 없이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석고 타블렛에 가까이 대고 충분히 분사해주시기 바랍니다.용액이 맺힐 경우 수 초 내로 흡수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석고를 충분히 건조시켜 준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선물포장] 버드나무  향노리개

    [선물포장] 버드나무 향노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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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두 가지 색의 실을 엮어가며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빛, 그리고 아스라이 비치는 호호당의 노방 와인 가방은 외국인에게 선물하는 와인, 혼례나 잔치 등 좋은 날을 위한 선물로서의 술 각종 답례품이나 명절 선물 등으로 술을 준비할 때 좋습니다. 포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나 보자기를 받은 이후의 쓰임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아름다운 포장의 역할은 그대로이되, 별다른 손재주가 없이도 몇 번이고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안이 그대로 비쳐 보이는 노방 가방에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담아 선물하면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레이블을 보며 소개할 수 있고, 술병이 담긴 그 모습까지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외에도 아끼는 한 병의 와인, 꽃, 소중한 그림, 바게트 등 긴 수납 공간이 필요한 물건을 넣기 좋습니다. '영원'의 의미를 가진 동심결 매듭으로 행운을 기리고, 영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위한 선물을 위해 귀하게 준비한 술 한 병을, 호호당의 노방 와인 가방과 매듭으로 감싸 선물해 보세요. 받는 이에게 두고두고 잊지 못할 선물로 기억될거에요.
      [선물포장]  노방 와인 가방 5색

      [선물포장] 노방 와인 가방 5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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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유기만이 가진 매력이 있습니다. 은은한 빛깔, 묵직한 무게감, 그릇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까지 더해져 유기가 더해진 상차림은 한국의 멋을 담습니다. 유기는 특별한 날에만 꺼내어 쓰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 속에서 즐겨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유기 티스푼 티포크 세트는 간단한 다과상 차림에도 좋고, 숟가락 젓가락을 사용하기 전의 아이들이 이유식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한국의 매력을 선물하고 싶은 외국인 친구들 위한 선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호호당만의 유기 티스푼 티포크와 누비 수저집 세트는, 호호당만의 정성스러운 누비로 만든 수저집이 세트로 구성됩니다. 솜이 두툼하게 누벼진 한국의 누비는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누비 수저집은 보관하실 때도 유용하지만, 피크닉이나 캠핑을 나설 때, 그리고 어르신 도시락을 준비할 때도 무척 유용합니다.

        [무료각인] 유기 티포크세트와 누비수저집

        [무료각인] 유기 티포크세트와 누비수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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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사유의 방> 한옥에서의 삶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호호당이 해석한 한옥에서의 삶은 여유와 명상입니다. 오늘날의 일상 속에서도 마치 한옥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삶의 한 부분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한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사유의 방> 라인을 소개합니다.
            <책과 먹과 난초의 향>
            한지, 먹물, 난초. 선비의 방을 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을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흰색, 검은색, 그리고 오키드는 선비가 평생을 바쳐 다가가고자 했던 이상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모시 향낭>
            모시에 곱게 수를 놓은 향낭은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까슬하고 성근 모시는 발향이 잘 되어 향낭을 만드는 소재로 좋습니다. 첫 향은 난초(오키드)의 향이 더 강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짙은 묵(잉크)향이 스밉니다.

            <가볍게 툭 걸어놓기에 좋은 향낭>
            모시 향낭은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향으로, 방 한구석은 물론이고, 옷장 안, 서재, 차량 룸미러 등에 걸어두기에 좋습니다.

          사유의 방 모시 향낭(대)

          사유의 방 모시 향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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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사유의 방>
              한옥에서의 삶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호호당이 해석한 한옥에서의 삶은 여유와 명상입니다. 오늘날의 일상 속에서도 마치 한옥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삶의 한 부분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한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사유의 방> 라인을 소개합니다.

              <책과 먹과 난초의 향>
              한지, 먹물, 난초. 선비의 방을 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을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흰색, 검은색, 그리고 오키드는 선비가 평생을 바쳐 다가가고자 했던 이상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모시 향낭>
              모시에 곱게 수를 놓은 향낭은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까슬하고 성근 모시는 발향이 잘 되어 향낭을 만드는 소재로 좋습니다. 첫 향은 난초(오키드)의 향이 더 강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짙은 묵(잉크)향이 스밉니다.

              <가볍게 툭 걸어놓기에 좋은 향낭>
              모시 향낭은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향으로, 방 한구석은 물론이고, 옷장 안, 서재, 차량 룸미러 등에 걸어두기에 좋습니다.

            사유의 방 모시 향낭(소)

            사유의 방 모시 향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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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언젠가부터 에어컨이 모든 공간의 필수품이 되어버렸지만, 더위 속에서 땀이 살짝 맺힌 채 부채를 부치는 모습은 꽤 정겨워 보입니다. 한국의 멋스러운 둥글 부채는 오랜 시간 우리의 더위를 식혀주던 고마운 물건이었습니다. 여름에 건네기 좋은 소박하고 지혜로운 선물이 아닐까요? 호호당에서 준비한 부채는 전북 남원시에서 50여년 이상 부채를 만들어오신 최수봉 장인의 부채입니다. 부챗살에 종이를 붙여서 만든 둥근 형태로 '둥글 부채' 또는 '방구 부채' 라고 불립니다. 노방 특유의 아스라이 비치는 아름다움에 깨끗한 운백색이 더해져 단아함을 자아내는 노방 보자기에 포장해 드립니다.
              [엽서증정] 부채 (중)

              [엽서증정] 부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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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손 발끝까지 찬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에 발을 편안하고 따듯하게 해주는 양단 소가죽 실내화를 선보입니다. 예부터 우리들은 빛깔 고운 비단에 바라는 소망이나, 좋은 의미가 담긴 다양한 무늬를 새겨 아름다운 옷을 지어 입었습니다. 호호당의 양단은 주자조직으로 짜여진 원단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돕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패턴이 드러나고 숨겨지며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화의 발 등과 발바닥면 쿠션감 있는 소재를 더해 발등 전체를 따듯하게 감싸주고 푹신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바닥이 닿는 면과 신발 아랫면은 튼튼하고 질긴 소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향기로운 화조도를 원단에 그려 넣은 호호당의 화조도 양단에는 모란과 연꽃, 복숭아와 동백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모란은 예부터 ‘부귀영화’의 의미가 담긴 꽃이었으며,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연꽃은 ‘고귀함’을 상징합니다. 여기에 겸손과 아름다움의 의미를 동시에 가진 동백꽃과 장수를 상징하는 탐스러운 복숭아까지 담았습니다. 호호당의 양단 ‘즐거운 호랑이’에는 예부터 4방위를 담당하는 신 중 하나인 용맹하고 호기로운 '호랑이'와 삶에서 누리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을 뜻하는 '복(福)'자가 문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양단 소가죽 실내화 2색

                양단 소가죽 실내화 2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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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간략설명 : 예로부터 뱀띠는 지혜롭고 신비로운 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뱀띠의 특징을 하나하나 그려넣은 배냇저고리 속 그림을 찾아볼까요?
                    1. 지혜와 영민함을 뜻하는 왕관
                    2. 우아함을 뜻하는 화관
                    3. 부유함과 넉넉함을 뜻하는 사과
                    4. 잠재력을 뜻하는 네잎클로버
                    허물을 벗는 뱀처럼 뱀띠는 수많은 매력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뱀의 매력을 담은 자수로 2025에 태어나는 뱀띠 아이에게 복을 선물해주세요.

                    태어나 처음 입는 옷, 배냇저고리
                    배냇저고리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입는 ‘내 아이의 첫 옷’ 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에서는 인생의 첫 옷인 이 배냇저고리를 마음 담아 준비하였고,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잘 간직해두곤 했습니다. 이 배냇저고리는 훗날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선물하고는 하는데, 때론 건강한 아이 낳으라고 대를 물려 입히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특별하고 소중한 첫 옷이 아닐 수 없습니다.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출산 용품을 함께 구성한 호호당의 배냇저고리 세트는 배냇저고리, 모자, 손싸개, 속싸개, 턱받이로 구성되어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첫 옷으로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자수 작업을 원하시는 경우 자수 서비스를 추가하신 후, 기재란에 내용을 기재해 주세요. (*자수 추가시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
                  2025 뱀띠 배냇저고리 세트_순면

                  2025 뱀띠 배냇저고리 세트_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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