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2024 화조도 입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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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00 |
DETAIL |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인 입춘立春에 봄을 축하하는 시 혹은 새해를 맞아 바라는 바를 적어 대문에 붙이기도 하고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던 것이 입춘첩 입니다. 묵은해의 나쁜 일들은 떠나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입춘첩을 나무 대문이나 방문에 붙이곤 했습니다. 호호당에서는 매년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새로운 해를 기다리며 입춘첩을 준비합니다. 2024년 호호당의 입춘첩은 꽃과 새를 수놓아 만들었던 화조도花鳥圖 병풍의 자수 이미지에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한다.'는 뜻의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뜻의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더해 만들었습니다. 새, 나무, 포도, 열매 등이 더해져 건강과 풍요,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화조도 자수의 느낌을 살려 리소 인쇄 기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호호당의 입춘첩을 통해 올 한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는 인사, 두루 평안하고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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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Y | ₩3,000 (₩10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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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조도 입춘첩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인 입춘立春에 봄을 축하하는 시 혹은 새해를 맞아 바라는 바를 적어 대문에 붙이기도 하고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던 것이 입춘첩 입니다. 묵은해의 나쁜 일들은 떠나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입춘첩을 나무 대문이나 방문에 붙이곤 했습니다. 호호당에서는 매년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 새로운 해를 기다리며 입춘첩을 준비합니다.
2024년 호호당의 입춘첩은 꽃과 새를 수놓아 만들었던 화조도花鳥圖 병풍의 자수 이미지에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한다.'는 뜻의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뜻의 건양다경建陽多慶 글귀를 더해 만들었습니다.
새, 나무, 포도, 열매 등이 더해져 건강과 풍요,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화조도 자수의 느낌을 살려 리소 인쇄 기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호호당의 입춘첩을 통해 올 한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라는 인사, 두루 평안하고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