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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유의 방 모시 향낭(대)
₩48,000
DETAIL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사유의 방> 한옥에서의 삶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호호당이 해석한 한옥에서의 삶은 여유와 명상입니다. 오늘날의 일상 속에서도 마치 한옥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삶의 한 부분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한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사유의 방> 라인을 소개합니다.
<책과 먹과 난초의 향>
한지, 먹물, 난초. 선비의 방을 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을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흰색, 검은색, 그리고 오키드는 선비가 평생을 바쳐 다가가고자 했던 이상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모시 향낭>
모시에 곱게 수를 놓은 향낭은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까슬하고 성근 모시는 발향이 잘 되어 향낭을 만드는 소재로 좋습니다. 첫 향은 난초(오키드)의 향이 더 강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짙은 묵(잉크)향이 스밉니다.

<가볍게 툭 걸어놓기에 좋은 향낭>
모시 향낭은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향으로, 방 한구석은 물론이고, 옷장 안, 서재, 차량 룸미러 등에 걸어두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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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방 모시 향낭(대)

048,000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사유의 방> 한옥에서의 삶을 꿈꿔본 적 있으신가요? 호호당이 해석한 한옥에서의 삶은 여유와 명상입니다. 오늘날의 일상 속에서도 마치 한옥에서의 하루를 보내는 듯한 삶의 한 부분을 엿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한 호호당의 한옥 시리즈 중 그 첫번째 <사유의 방> 라인을 소개합니다.
<책과 먹과 난초의 향>
한지, 먹물, 난초. 선비의 방을 상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을 향으로 표현했습니다.
흰색, 검은색, 그리고 오키드는 선비가 평생을 바쳐 다가가고자 했던 이상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모시 향낭>
모시에 곱게 수를 놓은 향낭은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까슬하고 성근 모시는 발향이 잘 되어 향낭을 만드는 소재로 좋습니다. 첫 향은 난초(오키드)의 향이 더 강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짙은 묵(잉크)향이 스밉니다.

<가볍게 툭 걸어놓기에 좋은 향낭>
모시 향낭은 한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이국적인 향으로, 방 한구석은 물론이고, 옷장 안, 서재, 차량 룸미러 등에 걸어두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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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방 모시 향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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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즈(cm) : 7.5 x 10(h: 끈 길이 포함 42cm)
    신고번호: EB24-12-0226 / 주요 물질: 향료(시더우드 오일 등)
    제조자: (주)호호당
    소재 : 폴리에스터 100%
    색상: 백색 / 먹색

    [사용법]
    향낭 패키지의 내부 상자 속 비닐 파우치를 뜯어 향낭 뒷면의 트인 면으로 향 내용물을 넣어 사용해주세요.
    (내용물의 오일이 손에 묻을 수 있으니 이후 눈이나 피부의 접촉을 피해주세요.)
    공기의 순환이 잘 이뤄지는 곳에 두신다면 향기가 더 잘 확산될 수 있으며 정적인 공간에서는 향의 유지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내용물의 오일이 배어 나옴에 따라 약간의 색상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교환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염의 우려가 있으니 옷이나 가방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호호당의 모시]
    호호당의 모시는 거칠고 투박한 텍스쳐를 그대로 살려 폴리에스터 소재로 재현한 옷감입니다. 원사 구입 단계부터 시작하여 호호당에서 연구 개발한 소재로 관리가 수월하고, 항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임은 물론, 무엇보다도 담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탁과 건조가 용이하여 오늘날의 생활에 적합한 편리한 관리법을 자랑합니다.

    [모시 향낭 파우치 세탁법]
    *꼭 향낭 내용물을 분리한 후 세탁해주세요*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찬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권장합니다. 뜨거운 물로 세탁시 패브릭 제품 형태에 변형이 생기거나 줄어들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한 탈수나 건조기 사용은 지양합니다. (고열의 건조기 사용 시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림질을 할 경우에는 120℃ 이하의 온도에서 얇은 천을 덧대어 다려주세요. 소재 별 온도설정이 가능한 다리미를 사용하실 경우 ‘Polyester’ 쪽으로 표시 후 다림질해 주세요.

    Mad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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